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.0

Status
Completed
Period
2022/09/09
Category
Rating
Emotion
Genre
Release
22/06/10-22/09/12
Location
국립현대미술관
Production
Publishing
Provider
Producer
Production Design
Director
Writter
Editing
transrator
DOP
Lighting
Action
Art
Animator
Color
Visual
Music
Sound
Actor
Stunt
Episodes
Original
Favorite
Watching now
point
Level
1
Level#
1
note
디지털 시대의 ‘감가’과 그것이 어떠한 동시대적 교감을 이루어내는지에 대한 이야기..
감각의 변이, 정신에 집중된 이야기가 많았다.
제일 재밌었던 이야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각이 ‘후각’이라는 이야기를 선행한 후 ‘인간과 가장 닮은 물질’-주로 안드로이드-을 만들 때, 우리는 숨을 쉬고, 냄새를 인지하는 물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인간과 닮은 것을 창조해냈다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무척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.
<미래열병>이 특히 좋았는데, 공격적 전위성이 파시즘과 결탁되었던 역사를 이야기하고 우리가 첨단 기술의 특정성에 제동을 거는지, 우리가 어떤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하는지 질문하는 내용이었는데.. 이때솔직히헌팅당해서정신이없었다헤테로란..쓰다보니웃김